3월 27일과 28일 '파타야레드'에서 2박했던 결혼8년차 부부입니다. 숙소가 워낙 편해서 다소 벅찬 여행일정도 소화해 낼 수 있었습니다. 산새소리에 잠을 깨고, 말소리에 잠이 드는 흔치 않은 체험을 했네요.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편안한 침대와 더불어, 야외욕조 체험의 스릴도 좋았구요. 선물로 주신 입욕제 향도 너무 좋았네요. 그리고... 사장님, 뭣보다도 조식 너무 맛있어요. @0@ 서울 도착하면 곧바로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, 이제야 올리네요. 것도 회사에서...--;;; 사업번창하시고,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. <제주도 서귀포쪽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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